문화
"김준수 2014 뮤지컬 티켓파워 1위"
입력 2015-01-07 09:47  | 수정 2015-01-07 09:47


김준수, 정선아가 지난해 뮤지컬에서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남녀 배우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는 지난해 티켓 판매량과 관객 투표 등을 합산해 선정한 '2014 골든티켓 어워즈'에서 '드라큘라'로 열연한 김준수가 뮤지컬 남자배우 부문 '티켓파워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뮤지컬 여자배우 부문에서는 정선아와 옥주현이 판매량과 투표 등 합산 점수에서 동점을 기록해 공동수상자가 됐습니다.

김준수와 옥주현은 2010, 2012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입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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