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스불 켜놓고 외출' 서울 반포동 빌라서 불
입력 2015-01-07 06:03  | 수정 2015-01-07 09:00
어제(6일) 저녁 6시쯤 서울 반포동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가스렌지와 싱크대 등 가재도구가 타 1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요리를 하던 집주인이 가스렌지 불을 켜놓고 잠시 외출한 사이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안보람/ggargga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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