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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김재중, 키스신 촬영 후기 전해…“여운 오래갔다”
입력 2015-01-07 02:01 
고성희 김재중
고성희 김재중, 키스신 촬영 후기 전해…여운 오래갔다”

고성희 김재중 키스신

고성희 김재중의 키스신이 화제다.

김재중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KBS2 새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 제작발표회에서 키스신 비결은 따로 없지만 상대 배우들에 따라서 그림이 많이 바뀌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에 고성희와의 키스신은 정말 자연스럽고 사람한테 감동이 있다”며 키스신이나 스킨십신이 끝나면 여운이 오래간다”며 웃었다.

김재중은 극 중 최연소 국정원으로 발탁된 천재 에이스 요원 김선우 역을 맡았다.

한편,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아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9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고성희 김재중 고성희 김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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