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체능’ 성시경, 발라드 왕자 아닌 네트 왕자로 ‘변신’
입력 2015-01-07 00:04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예체능에서 가수 성시경이 네트의 왕자로 변신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전국대회 출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성시경은 정형돈과 한 팀을 이뤄 테니스 경기에 임했다. 특히 두 사람은 등장과 함께 남다른 실력을 뽐내며 팀을 환호케 만들었다.

무엇보다 성시경은 마치 ‘네트의 왕자다운 자태로 네트 위를 날아다녔다. 그와 함께 정형돈 역시 파워 스매시 등 예상치 못한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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