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러’ 유지태, 박원상에 “내 인기 높으면 다 팔아 달라” 제안
입력 2015-01-06 22:21 
[MBN스타 여수정 기자] ‘힐러에서 유지태가 자신을 제대로 홍보해 달라고 제안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김문호(유지태 분)는 장병세(박원상 분)에게 함께 사고 한번 쳐보자고 제안해 긴장을 더했다.

이날 병세는 문호에게 잘나가는데 왜 연예인처럼 홍보를 하려고 하냐?”고 묻는다.

병세의 질문에 문호는 호탕하게 웃으며 다들 내가 인기 중독이라고 하더라. 내가 인기가 있다면 다 팔아 달라. 내가 얼마나 웃기는지 한번 보자”고 각오를 다진다.

문호의 포부에 병세는 함께 사고 한 번 쳐보자”고 힘을 보탰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 힐러 방송 캡처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