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남 아파트서 요리하다 불…5명 연기 흡입
입력 2015-01-06 20:52 
오늘(6일) 낮 11시 14분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14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천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열된 식용유가 주변으로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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