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 4만점의 작품을 컴퓨터로 한 눈에 ‘편리
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
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 소식이 화제다.
미국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프리어·새클러 갤러리가 거의 공개되지 않았던 아시아 유물과 작품 4만여 점을 발굴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 가운데 각종 수묵화와 고려청자, 조선 불화, 병풍 등 한국 작품도 781점이 포함됐다.
겸재 정선의 작품도 한 화첩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5점 소개돼 있으나 설명서에는 진품이 아닌 모조품으로 표기돼 있다.
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측은 전문 큐레이터 등을 통해 새로 공개된 한국 미술품의 문화적·예술사적 가치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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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각종 수묵화와 고려청자, 조선 불화, 병풍 등 한국 작품도 781점이 포함됐다.
겸재 정선의 작품도 한 화첩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5점 소개돼 있으나 설명서에는 진품이 아닌 모조품으로 표기돼 있다.
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측은 전문 큐레이터 등을 통해 새로 공개된 한국 미술품의 문화적·예술사적 가치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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