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인구 1천명당 주택수가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선진국 수준과는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 조사결과 지난해 말 우리나라의 주택수는 1천353만4천여채로 인구 천 명당 주택수는 285채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5년의 279채보다 소폭 늘어난 것이지만, 일본, 미국, 영국, 독일 등 선진국의 천 명당 주택수가 400채를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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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조사결과 지난해 말 우리나라의 주택수는 1천353만4천여채로 인구 천 명당 주택수는 285채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5년의 279채보다 소폭 늘어난 것이지만, 일본, 미국, 영국, 독일 등 선진국의 천 명당 주택수가 400채를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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