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2골 뽑아 리버풀 32강 진출…17년 만에 리버풀 떠나나?
미국 진출설이 도는 스티븐 제라드가 리버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리버풀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킹스메도에서 열린 AFC윔블던(4부리그)과의 FA컵 64강에서 2골을 터뜨린 제라드를 앞세워 2-1로 이겼습니다.
17년간 리버풀에 몸담은 제라드는 올 시즌이 끝나면 미국프로축구(MLS) LA 갤럭시로 진출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자신을 둘러싸고 뒤숭숭한 이적 보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제라드는 흔들림 없이 리버풀 팬들의 기대에 보답했습니다.
제라드는 전반 12분 헤딩으로 리버풀에 선제골을 안겼습니다.
윔블던이 전반 36분 아데바요 아킨펜와의 골로 반격하자 제라드는 후반 17분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윔블던의 골망을 갈라 리버풀의 32강행을 확정했습니다.
'제라드 2골''제라드 2골''제라드 2골'
미국 진출설이 도는 스티븐 제라드가 리버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리버풀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킹스메도에서 열린 AFC윔블던(4부리그)과의 FA컵 64강에서 2골을 터뜨린 제라드를 앞세워 2-1로 이겼습니다.
17년간 리버풀에 몸담은 제라드는 올 시즌이 끝나면 미국프로축구(MLS) LA 갤럭시로 진출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자신을 둘러싸고 뒤숭숭한 이적 보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제라드는 흔들림 없이 리버풀 팬들의 기대에 보답했습니다.
제라드는 전반 12분 헤딩으로 리버풀에 선제골을 안겼습니다.
윔블던이 전반 36분 아데바요 아킨펜와의 골로 반격하자 제라드는 후반 17분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윔블던의 골망을 갈라 리버풀의 32강행을 확정했습니다.
'제라드 2골''제라드 2골''제라드 2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