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러’ 지창욱, 박민영 향한 순애보 시작됐다
입력 2015-01-06 09: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지창욱이 박민영을 향한 순애보를 시작했다.
5일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채영신(박민영)을 조용히 뒤쫓으며 지켜주는 서정후(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후는 영신의 친어머니가 남긴 핸드폰을 몰래 찾아주거나 그녀와의 입맞춤 후 다리에 힘이 풀리는 등 사랑에 빠진 남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정후는 문호(유지태)에게서 영신과 개인적인 접촉은 하지 말아달라는 경고를 받은 상황이지만, 영신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항상 그녀를 바라보는 정후는 이미 애정전선이 불붙기 시작했다.

그의 사부 영재(오광록)의 등장으로 아버지 준석(지일주)과 관련한 과거의 비밀이 조금씩 밝혀지고 있는 만큼 거센 운명에 휘말릴 그의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오후 10시에 10회가 방송된다.
이날 지창욱 박민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창욱 박민영, 잘 어울려” 지창욱 박민영, 매력있어” 지창욱 박민영, 달달하다” 지창욱 박민영, 진짜 사귀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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