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힐러 박민영이 지창욱에게 힐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영신(박민영 분)은 회사 후배인 봉수(지창욱 분)에게 힐러(지창욱 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영신은 자신의 회사 후배로 알고 있는 봉수에게 전화를 걸어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고 말문을 연다. 봉수, 즉 힐러 정후 역시 그녀를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상황.
영신은 기다리면 나타날 줄 알았는데 안 온다. 그 사람이 분명히 나한테 할 말이 있을 거다. 난 들을 준비가 돼 있다. 그리고 나도 할 말이 있다”고 말하며 얼굴을 가려 힐러가 나타나길 바랐다.
하지만 정후는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영신이 공중전화박스를 떠난 후에야 그녀가 있던 자리를 찾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방송된다.
사진=힐러 방송캡처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영신(박민영 분)은 회사 후배인 봉수(지창욱 분)에게 힐러(지창욱 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영신은 자신의 회사 후배로 알고 있는 봉수에게 전화를 걸어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고 말문을 연다. 봉수, 즉 힐러 정후 역시 그녀를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상황.
영신은 기다리면 나타날 줄 알았는데 안 온다. 그 사람이 분명히 나한테 할 말이 있을 거다. 난 들을 준비가 돼 있다. 그리고 나도 할 말이 있다”고 말하며 얼굴을 가려 힐러가 나타나길 바랐다.
하지만 정후는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영신이 공중전화박스를 떠난 후에야 그녀가 있던 자리를 찾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방송된다.
사진=힐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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