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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이가령, 알고보니 ‘중고신인’…단아한 미모 ‘시선집중’
입력 2015-01-05 21:34 
사진=이가령(MBC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MBC 새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에 출연 중인 이가령이 첫회부터 단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가령은 ‘불굴의 차여사에서 극중 회계사 오은지 역을 맡았다. 그는 첫회에서 회사의 대표이사인 김지석(박윤재)과 초반부터 강렬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불굴의 차여사는 ‘불굴의 며느리에 이은 2탄으로, 착한 맏며느리가 철없는 효자 남편, 세 번이나 장가를 간 괴팍한 시아버지, 그리고 그 가족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홈 코믹 휴먼 멜로드라마다.
한편 1988년생인 이가령은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KBS2 ‘내딸 서영이로 얼굴을 알렸다. 또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 여주인공 물망에도 올랐으나 최종 논의단계에서 출연이 성사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가령, 청순하고 예쁘다” 이가령, 많이 봤다 했더니 여기저기 꽤 나왔네” 이가령, 잘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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