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배우 이연희가 ‘조선명탐정2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김석윤 감독, 배우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가 참석한 가운데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연희는 극중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일본어에 무용까지 완벽하게 연기해냈다는 후문이다. 실제 그녀는 연기를 위해 일본어와 무용을 직접 배웠다고.
이에 대해 이연희는 길게는 아니고 한 달간 배웠다”면서 아직 나도 영화를 보지 못해서 잘 나온지는 모르겠다”고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이어 그녀는 사실 선 하나하나가 아름답게 보여야 하는 신이어서 걱정이 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무용수가 부분적으로 촬영을 했어야했는데, 감독님이 마음에 든다고 해서 대역 없이 내가 다 촬영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은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 동시에 두 사건 해결에 나선 명탐정 김민과 서필 콤비가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 탐정극이다. 오는 2월 개봉 예정.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이현지 기자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김석윤 감독, 배우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가 참석한 가운데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연희는 극중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일본어에 무용까지 완벽하게 연기해냈다는 후문이다. 실제 그녀는 연기를 위해 일본어와 무용을 직접 배웠다고.
이에 대해 이연희는 길게는 아니고 한 달간 배웠다”면서 아직 나도 영화를 보지 못해서 잘 나온지는 모르겠다”고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이어 그녀는 사실 선 하나하나가 아름답게 보여야 하는 신이어서 걱정이 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무용수가 부분적으로 촬영을 했어야했는데, 감독님이 마음에 든다고 해서 대역 없이 내가 다 촬영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은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고 있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동생을 찾아달라는 한 소녀의 의뢰, 동시에 두 사건 해결에 나선 명탐정 김민과 서필 콤비가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 탐정극이다. 오는 2월 개봉 예정.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이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