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적격외국인투자자(RQFII) 제도를 활용한 중국본토 주식형 펀드가 국내 첫선을 보인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5일 RQFII 한도를 활용해 중국본토에 직접 투자하는 ‘신한BNPP중국본토RQFII증권자투자신탁 제1호(H)(주식)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RQFII 펀드는 일간 환매대금 송금이 가능해 환매 신청 후 일주일 만에 환매대금을 받을 수 있다. 또 환매수수료 부과기간이 가입 후 30일 미만(A클래스 기준)으로 줄어 수수료 부담도 경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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