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무열-윤승아 결혼, 4월 초 `백년가약`
입력 2015-01-05 15:18  | 수정 2015-01-06 15:38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오는 4월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김무열과 윤승아의 소속사인 프레인TPC와 판타지오 측은 5일 오전 "프레인TPC 소속 배우 김무열과 판타지오 소속 배우 윤승아가 오는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2011년 말부터 3년이 만나온 두 사람이 이제 부부의 연을 맺으려 한다”며 "이제 평생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2년 2월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연애 도중 김무열은 2012년 10월에 군에 입대해 지난해 7월 전역했다.

김무열·윤승아 결혼식이 열리는 구체적인 시간과 사회·축가 마이크의 주인공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가족과 주변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무열 윤승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무열 윤승아, 결혼 축하해요” "김무열 윤승아, 잘 어울린다”"김무열 윤승아, 3년 만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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