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프리랜서 선언, 오늘(5일) 사표 제출…“처리 절차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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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프리랜서 선언 화제

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 본격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윤영미 KBS 아나운서 실장은 5일 MBN스타에 오정연 아나운서가 오늘 2월3일자로 사표를 제출했다. 현재 공식적인 처리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작년 12월 이미 한 차례 KBS 퇴사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KBS 측은 퇴사설을 부인했다.

한편 오 아나는 2003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한 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그는 ‘도전 골든벨 ‘생생 정보통 ‘생생정보통 플러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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