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승아 결혼’ 김무열 “그녀와 함께 시작합니다” 소감 ‘눈길’
입력 2015-01-05 14:35  | 수정 2015-01-05 14: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오는 4월 4일 비공개로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의 소속사 프레인TPC와 판타지오는 2011년 말부터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서로에 대한 한결 같은 사랑과 굳건한 믿음을 지켜온 두 사람이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연을 맺으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평생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드리며 더불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결혼 발표와 함께 김무열은 자신의 팬카페에 결혼소감을 전했다. 김무열은 사실 오늘은 배우가 아닌 한 남자로서 여러분께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2015년 4월 4일 제 사랑의 첫걸음을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시작하려 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김무열은 수많은 순간들을 함께 겪으며 키워온 사랑을 앞으로는 더 소중하게 여기며. 작은 것에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늘 처음의 마음으로 고민과 열정을 잃지 않는 배우 김무열이 되겠습니다”고 결혼 소감을 말해 부러움을 샀다.
이에 네티즌은 윤승아 김무열,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윤승아 김무열, 결혼 축하드려요” 윤승아 김무열, 언제 봐도 잘 어울리는 한 쌍 좋겠다” 윤승아 김무열, 행복해보인다 부러워” 윤승아 김무열, 결혼해서도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1년 11월 처음 만나 2012년 2월 19일 열애사실을 인정한 후 연예계 공식 배우 커플로 핑크빛 사랑을 이어왔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