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설의 마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수성
입력 2015-01-05 09:26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26.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7.2%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데 무리는 없었다.

이날 ‘전설의 마녀는 수인(한지혜 분)이 우석(하석진 분)의 사고 소식을 알고 진심으로 슬퍼하고 걱정하며 숨겨왔던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하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5.7%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15.4%를 각각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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