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채원-개리, 아슬아슬한 분위기에 송지효 ‘서운’
입력 2015-01-05 09: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문채원이 개리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 ‘오늘의 연애의 주연 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채원은 같은 팀 개리와 얼음으로 된 막대과자 먹기 게임을 앞두고 대학시절 깍두기 얼음을 옮기는 게임도 해봤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문채원이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하는 모습을 보이자, 개리는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개리와 문채원은 입술이 닿을 뻔한 아찔한 광경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문채원과 개리는 입에 물고 있던 얼음과자가 미끄러지면서 최종 길이 4.5cm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사상 최초로 세 팀 모두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문채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채원, 웃는 거 진짜 예쁘다” 문채원, 애교가 요즘 유행인가” 문채원, 진짜 애교에 무너질듯” 문채원, 미소가 정말 아름답다” 문채원, 이승기랑 뭐 있는 거 아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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