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그콘서트’ 박소영, 대세 과자 사준다는 말에 ‘금방 현혹’
입력 2015-01-04 22:42 
[MBN스타 안성은 기자] ‘개그콘서트 박소영이 과자 하나에 넘어갔다.

4일 방송된 KBS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정태호, 허민, 김승혜, 박소영, 오나미는 ‘사둥이는 아빠 딸 코너를 꾸몄다.

이날 정태호는 딸들을 향해 나쁜 사람이 따라가자고 하면 절대 가면 안된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시범에 들어갔다.

봄, 여름의 차례가 지나고 가을 역을 맡은 박소영의 차례가 다가왔다. 과자를 사준다”고 해도 절대 따라가지 않던 박소영. 그러나 그는 대세 과자라 불리는 ‘꿀 버터 과자가 언급되자 금방 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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