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그콘서트-명인본색’ 이상구, 살아있는 닭 앞에서 ‘기겁’
입력 2015-01-04 21:57 
[MBN스타 안성은 기자] ‘개그콘서트 이상구가 살아있는 닭 앞에서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KBS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이상구, 정윤호, 임재백, 이현정은 ‘명인본색을 꾸몄다.

이날 손님 임재백은 이상구와 정윤호의 일식집을 찾았다. 그는 일본식 닭튀김 요리인 가라아게를 주문했다.

정윤호는 주방장님은 냉동닭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며 재료를 꺼내들었다. 이때 생닭이 아닌 진짜 살아있는 닭이 나왔다. 닭털까지 날리는 닭들에 놀란 이상구는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로도 이상구는 끊임없이 실수를 하며 웃음을 더했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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