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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윤아정-최필립, 한결 가까워진 모습 ‘핑크빛 러브라인’ 청신호
입력 2015-01-04 21:53 
[MBN스타 금빛나 기자] ‘장미빛 연인들 윤아정과 최필립이 핑크빛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세라(윤아정 분)와 재동(최필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라의 부탁을 받아 재동은 디자인을 도용당하고 어려움에 처한 차돌(이장우 분)을 돕는다. 덕분에 차돌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사건이 해결된 이후 세라는 재동을 찾아가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실장님 아니었으면 송팀장이 아니라 내 동생이 나가게 됐을 것”이라며 실장님이니 가능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한다.

세라의 감사에 재동은 애써 좋으면서도 짐짓 아무렇지 않은 척 어쨌든 그 운동화 소유는 강호그룹이다. 그 친구가 판 건 맞으니. 그래도 우리 매형이 도의적인 차원에서 보상해 주기로 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라”고 말한다.

세라는 활짝 웃으며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고, 재동은 입에 걸리는 웃음을 애써 감춘채 그렇게 고마우면 술 한 잔 사던가”라고 퉁명스럽게 이야기 한다. 세라와 재동은 서로를 보고 웃으며 한 걸음 가까워졌음을 알렸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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