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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열애인정, 재벌가 임세령 상무 명품 패션…가격 보니 ‘입이 떡!’
입력 2015-01-04 20: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임세령 상무의 명품 패션이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있다.
1일 한 연예 매체는 2015년 첫 날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속 임세령 상무는 오버넥 셔츠에 롱코트, 검정색 백을 들고 있다. 이 제품들은 세계적인 명품이다. 오버넥 셔츠는 릴리 마들레디나 제품으로 560만원으로 알려졌으며, 롱코트는 버버리의 본 보야지 엑조틱 롱 브라운으로 3700만원이다.
뿐만 아니라 그가 들고 있는 백(에르메스 저니 사이드 블랙 포)은 에르메스 제품으로 2600만원이다.

이를 합하면 6860만원으로 알려졌다.
이정재와 열애중인 임세령은 1977년생 임창욱 회장의 장녀로 그룹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지분 20% 가량을 보유한 상속한 재벌 3세로 알려졌다.
그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후 2012년부터 대상 식품사업총괄 디렉터 역할을 맡고 있다.
‘이정재 열애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정재 열애인정, 명품 어마어마하다..” 이정재 열애인정, 예쁜 사랑하세요~!” 이정재 열애인정, 외제차 가격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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