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조개가 예뻤던 90년대 여배우 음정희, 근황은?
입력 2015-01-04 20: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배우 음정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1990년대를 대표하던 청순 워너비 음정희는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당시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로 남성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웃을 때 나타나는 보조개는 남심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그는 1991년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면서 인기를 확인했다. 이어 MBC ‘파일럿, ‘도시인, ‘고백 등 인기 드라마에 연달아 출연했다.

하지만 최근 알려진 그의 근황은, 현재 봉사활동에 전념하면서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음정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음정희 한때 정말 남자들 마음 사로잡는 최고의 여배우였는데” ‘음정희, 평범한 주부로 지내고 있구나” ‘음정희,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