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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 김현주에 프러포즈 준비…결과는?
입력 2015-01-04 20:39 
[MBN스타 안성은 기자] ‘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이 프러포즈 대작전에 나섰다.

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태주(김상경 분)는 강심(김현주 분)에게 프러포즈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좌절한다.

이에 은호(서강준 분)는 태주를 위해 프러포즈 조언을 시작한다. 그는 자신이 본 미국 드라마 속 프러포즈를 언급하며 이벤트를 준비한다.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던 태주. 그러나 이내 은호가 언급한 프러포즈에 흥미를 보인다.

이튿날 태주는 강심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하고 나선다. 그러나 프러포즈의 시작인 운동화 끈부터 그의 뜻대로 되지 않아 태주를 당황케 했다.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사진=가족끼리 왜이래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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