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개리, 문채원 폭탄 고백에 “너 그렇게 놀았니?” 발끈…‘왜?’
입력 2015-01-04 19:17 
[MBN스타 이다원 기자] 힙합듀오 리쌍의 개리가 배우 문채원의 폭탄 고백에 발끈했다.

개리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문채원이 대학교 때 작은 얼음을 입으로 옮기는 게임을 해봤다”고 고백하자 너 그렇게 놀았니?”라고 분노해 웃음보를 자극했다.

이날 개리는 문채원과 얼음 막대 과자를 입으로 잘라먹어 길이를 짧게 하는 게임에 나섰다. 설레는 개리와 달리 문채원은 학창시절에 해봤다”며 이것보다 더 짧은 얼음이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문채원은 깍두기 모양의 얼음을 입에서 입으로 옮기는 게임이었다”며 그 때 이후 이 게임은 처음인 것 같다”고 천진난만하게 설명했다. 그의 폭탄 고백에 ‘런닝맨 멤버들은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개리가 실망한 듯 독설을 퍼부어 재미를 더했다.



한편 ‘런닝맨에서는 2015 오늘의 날씨 특집으로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호흡을 맞춘 이승기, 문채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