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 사나이’ 헨리, 아메리칸 스타일의 매력남…남주 선택은?
입력 2015-01-04 18:40 
[MBN스타 안성은 기자] ‘일밤-진짜 사나이 헨리가 아메리칸 스타일으로 매력을 뽐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말년휴가 특집 전우회가 그려졌다.

이날 전우회에서 에이핑크와 회원들의 즉석 미팅이 진행됐다. 에이핑크 남주를 택한 것은 아이돌 헨리와 박형식. 이에 남주는 다정한 남자가 좋다”며 매력 발산을 요구했다.

박형식이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 가운데, 헨리가 나섰다. 그는 통화를 하는 설정에서 헬로 베이비”라는 말로 남주를 당황케 했다.

그러나 곧이어 헨리는 백허그를 하며 다정한 남자로 변신했다. 헨리의 매력 발산에 남주는 너무 아메리칸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 결국 남주는 헨리가 아닌 박형식을 파트너로 선택했다.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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