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엄정화 섹시 댄스화제, 토토가 시청률까지 잡았다! '대박'

토토가 엄정화 섹시 댄스화제, 토토가 시청률까지 잡았다! '대박'



토토가 엄정화가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습니다.

엄정화는 3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정말 모든것이 그대로, 그때의 모든것이 그대로 였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너무 시간이 오래 지나 기억조차 나지 않을것같던, 한때는 나의 일상이던 그 모든것들. 처음 무도 제안을 받고 뛰던 마음은 빠듯한 영화촬영으로 포기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잊어야했던 어느날, 션의 전화한통 '말해줘' 무대. 지누션도 나도 가장 빛나던 그 시간, 놓치고싶지않은 시간여행"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엄정화는 또 "녹화 4일전 출연을 결정짓고 프렌즈에게 전화하고 거짓말 처럼 하루 전날 우리 멤버가 모였을때, 우린 너무 울것같은 마음이었죠. 프렌즈 없는 저의 무대는 의미 없죠. 다들 모여주고 기뻐해주며 녹화전 한시간 연습에 기억안날것 같다며 걱정만하던 우리는 음악이 시작하자 몸이 기억해낸 동작들에 우리 어제 방송했냐며 웃어버렸죠"라고 안무팀과의 호흡도 자랑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포이즌 안무를 너무나도 완벽히 익혀준 재석, 고마워요. 그리고 여러분, 그시간 여러분에 추억과 함께한 우리의 노래들, 감사합니다. 사랑해주셔서요, 정말 많은 사랑이었습니다"라고 글을 끝맺었습니다.

한편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하 토토가)는 22.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27일 방송분 19.8%에 비해 2.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수도권 시청률은 무려 24.9%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가수들이 함께 앙코르 곡으로 '트위스트 킹'을 부르는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 35.9%(TNmS 수도권 기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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