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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대한, 동생들과 아빠 챙기며 ‘장남 노릇 톡톡’
입력 2015-01-04 17:21  | 수정 2015-01-04 19:34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대한이 나눔의 미학을 실천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네 아빠와 자녀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나선 송일국과 삼둥이. 만두 먹방을 마친 이들은 디저트 탐험에 나섰다. 삼둥이가 택한 디저트는 초코 맛의 케이크였다.

송대한은 디저트를 먹던 중 아”라고 하며 입을 벌린 송민국을 보았다. 이에 송민국의 입에 직접 케이크를 넣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송민국의 입까지 닦아주는 맏형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 아니라 송대한은 막내 송만세와 아빠 송일국에게도 케이크를 직접 먹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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