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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언-이서준, 스케치북 대신 얼굴에 ‘낙서 삼매경’
입력 2015-01-04 16:36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언-이서준 쌍둥이가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네 아빠와 자녀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과 신년 계획 세우기에 나섰다. 이휘재가 금연,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가기 등 다양한 계획을 세우는 동안 쌍둥이 역시 펜을 들었다.

그러나 쌍둥이의 스케치북은 새하얀 종이가 아닌 본인들의 얼굴이었다. 얼굴에 알록달록 수염을 칠한 쌍둥이. 이휘재는 이를 바라보며 아빠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더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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