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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기저귀 좀…" 귀여움 폭발!
입력 2015-01-04 16:09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축구'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축구'

배우 송일국이 새해에는 삼둥이가 기저귀를 뗐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밝혔습니다.

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일본 료칸 온천을 방문했습니다.

온천 입수를 위해 알몸으로 등장한 삼둥이는 "추워요"를 연발하며 온몸을 배배 꼬았다. 하지만 온천 물에 발을 담그자마자 "뜨거워요"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송일국은 온천에서 놀고 있는 삼둥이에게 "얘들아, 새해에는 기저귀 떼서 아빠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줘"라며 새해 소원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삼둥이는 물놀이에 푹 빠져 답이 없었다. 이에 송일국이 "만세야, 이제 기저귀 뗄 수 있어"라고 물었고, 만세는 "아잉"하고 고개를 가로 저으며 거부의사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으로 인해 평소보다 40분 앞당겨진 오후 4시1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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