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K 텔레콤 LTE 서비스 먹통, 지난 해 3월에도…'불만글 폭주'
입력 2015-01-04 16:08  | 수정 2015-01-04 16:17
'SK 텔레콤'/사진=MBN
SK 텔레콤 LTE 서비스 먹통, 지난 해 3월에도…'불만글 폭주'


SK텔레콤(이하 SKT)의 LTE 서비스가 갑작스럽게 먹통이 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4일 오후 4시부터 SK텔레콤 LTE네트워크가 갑자기 먹통이되며 일부 이용자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카카오톡 등 모바일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아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이 날 트위터리안 dong******은 "폰이 이상한줄 알았는데..SK텔레콤이문제였군"라고 밝혔습니다. raego****은 "SK텔레콤...lte안되고 있음....kt로 갈아타야되나..벌써 몇번째임"이라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zx8***은 "현재 전국 이곳저곳에서 sk텔레콤 LTE와 3G가 먹통이라합니다.전주또한 먹통입니다. 빠른 확인되길"이라며 신속한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SKT LTE 데이터 서비스는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앞서 SKT는 지난 해 3월에도 서비스 먹통으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한 바 있습니다.

당시 SKT의 한 관계자는 해당 사태에 대해 "국소적으로 무선 인터넷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내부 무선망과 연동되는 외부 인터넷 장비 오류로 판단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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