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토토가 엄정화 무대 본 엄태웅 “이젠 안 섹시할 때도 됐는데…”
입력 2015-01-04 15: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친누나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무대를 본 배우 엄태웅이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 2부에서는 1부에 이어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지누션 무대에 함께 오른 엄정화의 방송을 본 엄태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젠 안 섹시할 때도 됐는데 더 섹시해졌네”라며 누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엄태웅은 앞서 지누션 멤버 션이 남긴 DIVA라고 쓰고 엄정화라고 읽습니다. 엄정화라고 쓰고 QUEEN이라 읽습니다. 토토가에서 엄정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말해줘 함께 해주신 것도요”라는 글을 리트윗하며 멋지다! 부럽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은 시청률 29.6%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특히 앙코르 무대가 펼쳐진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35.9%을 기록했다.
‘토토가 엄정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토토가 엄정화, 말해줘 무대 최고였다” 토토가 엄정화, 오래간만에 90년대 명품 가수들을 다시 보니 당시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네요” 토토가 엄정화, 토토가 2탄 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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