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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팬미팅, ‘미생’ 콘셉트 차용한 뷰티상사로 변신 ‘깨알재미’
입력 2015-01-04 11:55 
비스트 팬미팅
비스트 팬미팅, ‘미생 콘셉트 차용한 뷰티상사로 변신 ‘깨알재미

비스트 팬미팅

비스트 팬미팅이 화제다.

지난 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비스트의 공식 4기 팬미팅
비스트&뷰티 뉴이어스 파티‘가 열렸다.

약 6000여 팬들이 모인 이날 팬미팅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드라마 ‘미생의 콘셉트를 차용해 ‘뷰티상사의 신입사원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비스트는 리더인 윤두준을 대표로, 나머지 멤버들은 임직원으로 분해 비스트의 2015년 시무식을 연출해 재미를 더했다.

이번 시무식을 통해 돌아본 2014년 '뷰티상사'의 실적을 돌아봤다. 19개의 1위 트로피를 수확한 것을 비롯해, 각종 콘서트와 해외활동, 연말 시상식 수상 등 비스트로서 화려한 활약을 펼쳤다.

장현승과 양요섭은 뮤지컬 배우로도 가능성을 알렸고 이기광은 모바일 드라마 ‘스무살, 윤두준은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를 통해 연기자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또한 비스트는 ‘12시 30분과 ‘굿 럭을 비롯해 ‘쉐도우‘아름다운 밤이야 ‘하우 투 러브를 라이브로 선보여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윤두준과 손동운의 탁구 대회, 양요섭의 생일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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