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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사랑이 동생 소망 "새해에는…"
입력 2015-01-04 09:39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 동생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이 동생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추성훈의 아내인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새해 소원으로 사랑이 동생을 소망했습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새해 맞이하는 일출 구경에서 자신의 새해 소원을 전했습니다.

이날 추성훈과 야노시호, 추사랑은 지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2015년 새로운 해가 떠오르는 것을 기다렸습니다.

이때 추사랑은 태양이 떠오르자 "태양을 사고 싶다"고 말해 귀여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런 추성훈 부녀의 다정한 모습을 바라보던 야노시호는 "가족을 한 명 더 늘리는 건 어떨까?"라며 조심스럽게 사랑이 동생 만들기 계획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슈퍼맨'에서 야노시호는 사랑이 동생을 낳고 싶다는 둘째 욕심을 내비쳐 왔습니다.

그는 제주도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며 아들을 낳게 해달라고 기원하는 등 둘째 욕심을 보였지만 추성훈의 반대로 실행에 옮기진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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