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지난주보다 2.4%P 상승…20%의 벽 넘었다

무한도전 시청률, 지난주보다 2.4%P 상승…20%의 벽 넘었다

무한도전 시청률

[MBN스타 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시청률이 대박을 쳤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전국 기준 22.2%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9.8%보다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토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이날 ‘무한도전은 90년대 가수들이 그때 히트곡들로 콘서트를 꾸미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편으로 진행됐다.

터보, 김현정, S.E.S에 이어서 엄정화, 지누션, 소찬휘, 쿨, 김건모, 이정현, 조성모 등이 무대를 꾸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7.7%,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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