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바퀴’ 에릭남 “살면서 싸운 적 한 번도 없다…말로 풀려고 한다”
입력 2015-01-04 00:21 
[MBN스타 송초롱 기자] ‘세바퀴 에릭남이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3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한 에릭남은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에릭남은 학창시절을 이야기 하던 중 나는 살면서 싸워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면서 싸워봐야 좋은 게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에서 학교를 다녔을 때, 동양인이 나 밖에 없었다”면서 괴롭힘도 많이 당하고 내 얼굴에 침 뱉는 사람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그래도 싸움을 하지 않고 최대한 말로 풀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출연자들은 태생이 평화주인자인 것 같다”고 칭찬해 줬다.

사진=세바퀴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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