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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윤상현, 휴대폰 뺏기기 전 메이비와 ‘달달한 문자’ 나눠
입력 2015-01-03 23:59 
[MBN스타 황은희 기자] ‘인간의 조건2에서 윤상현이 예비 신부 메이비와 문자를 주고받았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서는 제작진이 ‘5無 라이프 중 하나로 휴대폰을 압수했다.

이날 제작진은 휴대폰을 압수하기 전 출연진들에게 5분간 연락을 할 시간을 줬다. 윤상현은 예비신부 메이비에게 문자로 이 사실을 알렸다.

이에 메이비와 윤상현은 달달한 문자를 나누며 촬영기간인 3일간의 아쉬움을 달랬다.

문자를 하며 흐뭇한 미소를 띈 윤상현에게 은지원은 형, 휴대전화로 뭐 많이 해요?”라고 물었고 그는 그녀와의 문자”라고 말하며 진심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인간의 조건2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인간의 조건2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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