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홍아름, 숨겨둔 아이 들켜…전인화, 갑작스러운 비밀에 ‘졸도’

[MBN스타 송초롱 기자] ‘전설의 마녀 홍아름의 비밀이 밝혀졌다.

3일 오후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보경의 숨겨진 비밀을 폭로하는 마주란(변정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경의 웨딩드레스 피팅룸에 방문한 마주란은 예비 며느리가 아주 발직한 짓을 하고 있었다”면서 유학가서 낳은 아들을 조카로 위장했다”고 폭로했다.

친자 확인서를 본 차앵란(전인화 분)은 내가 너를 딸처럼 여겼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보경은 사실을 말하려고 했는데, 번번히 기회를 놓쳤다”고 변명했다. 이를 본 차앵란은 충격을 받고 자리에서 쓰러졌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설욕에 나서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전설의 마녀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