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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주상욱에 거짓말…“한상진이 도와달래서 왔다”
입력 2015-01-03 22:39 
[MBN스타 황은희 기자]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주상욱에게 거짓말을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는 사라(한예슬 분)가 한태희(주상욱 분)를 돕기 위해 요리개발실에서 주먹밥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는 한태희의 회사에 요리사가 없어 어렵다는 것을 전해 들었다. 이에 사라는 요리개발실로 가서 요리를 했다.

이 사실을 모른 채 한태희는 개발실로 요리사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갔고 이곳에서 사라를 만나게 됐다. 한태희는 날 도우려고 온거냐”고 물었고 당황한 사라는 한민혁(한상진 분)이 도와달라고 해서 온거다”라고 급하게 둘러댔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미녀의 탄생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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