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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김윤서, 한지혜에 무릎 꿇고 억지 사과…“말 좀 해달라”
입력 2015-01-03 22:32 
[MBN스타 송초롱 기자] ‘전설의 마녀 김윤서가 한지혜에게 무릎을 꿇었다.

3일 오후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 분)에게 억지 사과를 하는 마주희(김윤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주희를 찾아간 문수인은 올케가 선배 마음 좀 돌려 달라. 선배한테 말 좀 해 달라. 내가 올케한테 사과했다고 말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나, 선배를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면 무릎도 꿇을 수 있다. 선배를 위해서는 모든지 해줄 수 있다. 올케는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지 않냐. 오히려 짐만 되지 않냐”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설욕에 나서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전설의 마녀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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