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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한상진 사이 오해…“한상진과 잘해봐”
입력 2015-01-03 22:27  | 수정 2015-01-03 22:28
[MBN스타 황은희 기자] ‘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한예슬을 오해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는 한태희(주상욱 분)가 사라(한예슬 분)를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희는 사라와 한민혁(한상진 분)이 새 사업으로 함께 이동하는 것을 보게 됐고 사라가 한민혁 편에 섰다고 오해했다.

앞서 사라는 한태희의 안전을 위해 한민혁의 손을 잡고 한민혁이 추진하는 새 사업의 모델이 되는 조건으로 한태희에 대한 검찰 고발을 취소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한태희는 사라에게 이제 사라 씨를 보려면 한민혁 실장 집무실로 와야되냐”고 비꼬았고 사라는 능력이 있는 사람만 보인다”고 냉정하게 말해 상처를 줬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미녀의 탄생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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