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창욱 “연기의 원동력은 입금과 대역 친구”…솔직 고백
입력 2015-01-03 21:51 
[MBN스타 박정선 기자] 배우 지창욱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최근 드라마 ‘힐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지창욱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지창욱은 고난이도의 액션을 어떻게 소화하느냐”는 질문에 대역을 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경섭이”라며 대역 배우의 이름을 거론하더니 이 겨울에 나 대신 뛰느라 고생이 많다”고 뜬금없이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연기의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입금”이라고 말해 또 한 번 배꼽을 잡게 했다.

다시 한 번 지창욱은 입금과 경섭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사진=연예가중계 방송캡처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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