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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 송재희 조언에 김현주 청혼 받아들일까
입력 2015-01-03 20:35  | 수정 2015-01-03 20:37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이 김현주의 청혼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문태주(김상경 분)는 차강심(김현주 분)의 청혼을 받고 홀로 생각에 잠겼다.

이날 태주는 변우탁(송재희 분)을 찾아 고민을 털어놨다. 우탁은 강심이 청혼을 했다는 것에 놀라면서도 고민하는 태주를 이해하지 못한다.


계속해서 마음을 잡지 못하는 태주에게 우탁은 강심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긴 하는 거냐”고 물었고, 태주는 당연하다”면서 결혼이라는 시스템에 대한 공포만 있을 뿐”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우탁은 진짜 공포스러운 게 결혼일까, 강심이 없는 인생일까”라고 말해 태주가 마음을 잡는데 도움을 줬다.

한편,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가족끼리 왜이래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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