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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울랄라세션, 감동의 무대로 2015년 첫 우승
입력 2015-01-03 19:45 
[MBN스타 남우정 기자] 울랄라세션이 감동의 무대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신년특집 ‘희망의 노래- 힘내자 2015년편으로 펼쳐졌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오른 울랄라세션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를 선곡했다.

마임 퍼포먼스로 가사를 표현해 감동을 전했던 울랄라세션은 이내 댄스로 장르를 바꿔서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노래 말미에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관객들과 다함께 동작을 맞추며 훈훈한 분위기로 무대를 마쳤다.

결국 울랄라세션은 버즈를 제치고 419표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울랄라세션은 2015년 첫 우승이라 기분 좋은 시작을 했다. 울랄라세션의 비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불후 방송 캡처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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