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조성모, 재킷 털기 춤 ‘다짐’
입력 2015-01-03 19:11  | 수정 2015-01-04 09: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무한도전 토토가 조성모가 신인시절 순수했던 무대를 그대로 선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토토가에서 지누션에 이어 무대에 오른 조성모는 첫 곡을 '투 해븐'을 선곡했다. 이어 ‘다짐과 함께 재킷 털기 춤으로 무대를 꾸몄다.
조성모는 데뷔 때보다 더 떨린다”고 솔직한 시점을 밝혔다.

하지만 무대에 오른 조성모는 떨리는 기색하나 없이 20년전과 같은 가창력과 옷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예원은 학창시절 조성모는 신이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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