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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소찬휘 “원곡 고집 이유? 키 내리면 누리꾼 화낸다”
입력 2015-01-03 18:53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소찬휘가 원곡을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90년대 가수들이 그때 히트곡들로 콘서트를 꾸미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무대를 끝마친 소찬휘는 나이가 좀 들면 힘들어서 키를 내리곤 하는데 왜 원키로 했냐”는 질문에 내가 키를 내리면 인터넷에서 대중들이 화를 낸다”고 말했다.

그는 괜히 내리면, ‘소찬휘 이제 이 노래 못 부르네 이런 소리까지 나온다”면서 끝까지 부를 수 있을 때 까지는 부르고 싶다”고 상기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등이 출연한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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