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쿨 김성수, 딸에게 무대 공개…부녀지간 '뭉클'

'무한도전 쿨 김성수'


가수 김성수가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무대를 딸에게 보여줬습니다.

김성수는 4일 오후 방송된 '토토가' 쿨 무대에 앞서 자신의 무대를 처음 보여주는 사람이 있다며 "그 사람에게 이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 더 힘이 난다. 바로 그 사람이 여기 와 있다. 바로 제 딸이다"고 감격스러워했습니다.

이날 김성수는 이재훈, 쥬얼리 예원과 함께 쿨의 '애상', '슬퍼지려 하기 전에'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토토가'에는 김건모,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총 7팀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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