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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소찬휘, 가슴 뚫리는 가창력…‘명불허전’ 라이브의 여왕
입력 2015-01-03 18:45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소찬휘가 라이브의 여왕의 진가를 실감케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90년대 가수들이 그때 히트곡들로 콘서트를 꾸미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이 진행됐다.

‘현명한 선택으로 무대의 포문을 연 소찬휘는 처음부터 관객들의 점프를 유도하며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이어 대표곡 ‘티얼스를 선보였다. 그는 14년 전의 무대를 그대로 재연하며,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이끌어 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등이 출연한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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