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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신인 걸그룹 소나무 청순·섹시 팔색조 매력 발산…'어머나!'
입력 2015-01-03 16:25 
'음악중심''소나무' /사진=MBC
'음악중심' 신인 걸그룹 소나무 청순·섹시 팔색조 매력 발산…'어머나!'

MBC '음악중심'에서 신예 걸그룹 소나무가 데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3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에 출연한 소나무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데자뷰'를 열창했습니다.

화이트와 그린이 어우러진 청순룩을 입고 무대에 오른 소나무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맞춰 소녀미를 발산했습니다.

이어 '데자뷰' 무대에서는 격한 칼군무를 소화하며 이전 무대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몇몇 멤버들의 목소리가 AR에 묻혀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비투비(BTOB), 에이핑크(Apink), 태진아. 홍진영, 알리, 이엑스아이디(EXID), 러블리즈, 하이포(HIGH4), 헬로비너스, 포텐(4TEN), 와썹(Wa$$up), 엔씨아(NC.A), 소나무, 아토믹키즈, 조정민, 풍뎅이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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